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은 금천구 등록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8월 26일(월)~8월 30일(금), 5일간 금천구청 로비에서 ‘찾아가는 장애인복지상담’을 진행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장애인복지상담’은 복지관을 찾아오기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사회 공공시설로 직접 찾아가 직업 상담과 인권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이날  ‘장애인 취업상담과 장애인 인권침해예방 캠페인 및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설문도 함께 진행하였다. 권익매뉴얼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금천구 내 공공기관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을(이동권, 접근권) 주제로 인식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총 150명이 넘는 분 들이 설문조사에 응했다.
 이 날 취업상담을 받으신 김○○님은 “취업을 하고 싶어도 어디에 일자리가 났는지 몰라서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상담을 받으며 정보를 얻게 되어서 좋다.”고 말했다.
 한편, 3월에 개소한 금천장애인취업센터는 장애인의 직업상담, 취업지원 계획 수립, 사업체 개발 및 관리, 취업알선, 취업 후 적응지원, 장애인고용 컨설팅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날 취업,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에 관련한 정보를 받지 못하신 분은 아래번호로 연락을 주시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02)6912-8000
  

출처: http://www.gc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