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과 함께 여유로운 가을을 즐겨요” 

[금천뉴스 민주기자]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이 지난 12일 장애인 및 가족들 75명과 함께 용인에 위치한 한국 민속촌으로 ‘2019 여유로운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2019 여유로운 가을 나들이’는 장애인 및 가족에게 문화생활과 나들이 기회를 제공해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해소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주기 위해 진행되었다.
  나들이에 참가한 김ㅇㅇ(57)은 “비나 눈이 오면 이동하기 어려워 집에만 있어서 답답했지만 이동할 수 없어서 집과 병원만 다녔었다. 오랜만의 나들이를 통해 가슴이 탁 트여서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은정 관장은 “이동의 제한으로 인해 나들이를 쉽게 가지 못하는 장애인분들이 문화 여가의 기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19 여유로운 가을 나들이’는 국제로타리클럽 3640지구 금천로타리에서 후원했다.

문의 :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02)6912-8000​ 

출처: http://www.gc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