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과일 전달물품 사진

[서울복지신문 = 장미솔 기자]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은 더위와 폭염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혹서기에 취약한 1인 세대 장애인에게 여름철 지원물품을 전달한다. 이러한 여름철 지원물품 물품 전달과 동시에 식생활, 주거환경,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안전 확인을 진행했다.

무더위 지원 서비스를 받은 조O형(59세, 뇌병변장애)님은 “날은 푹푹 찌고 선풍기는 더운 바람을 보내는데 혼자서 있으니 많이 짜증났다. 복지관에서 방문해서 준 여러 가지 물건들과 수박이나 계절과일을 먹으며 즐거운 여름을 보내야겠다” 고 말했다​

출처: ​http://www.sw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3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