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민주기자]  아동복쇼핑몰 베리클로젯(www.berrycloset.co.kr)은 지난 12월 26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의 저소득 장애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양말 3,000켤레(약 1,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활동은 베리클로젯 자사몰에서 진행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서브 프로모션인 [나도, 너도 산타 - 행복한 기부 PLAN]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판매된 주문 건수에 비례한 양말을 전달하며 아름다운 기부문화 조성에 동참했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신체적ㆍ정신적 장애를 지닌 이들에게 교육ㆍ의료ㆍ직업적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후원품은 금천구 내 저소득 장애가정 아동들에게 전달 될 계획이다.
   베리클로젯 송광덕 대표는 “기업이 사회적 가치와 책임을 위해 행동하는 것은 바람직한 활동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가치와 책임을 위해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베리클로젯은 대한민국 남아옷 전문 브랜드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고객의견을 반영한 상품, 이벤트, UI 개선 등을 진행하여 호평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이번 연말 기부처럼 함께하는 가치에 대한 목소리를 내며 올곧은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문의: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02)6912-8000

[출처: http://www.gc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1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