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신문]한전MCS(주) 구로금천지점, 금천장복에 여름철 무더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8-16 08:32 조회202회 댓글0건본문
이흥재 기자 :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 이하 금천장복)은 지난 8일 한전MCS(주) 구로금천지점(지점장 김미수)이 금천구 폭염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복지관에 12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2일 전했다.
구로금천지점은 지난 2022년 10월 업무협약을 맺어 금천구 장애인 가족의 건강 및 안전을 위한 전기점검, LED등 교체, 주거 환경 청소 진행, 생필품 전달 등 직접 찾아가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구로금천지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전달한 기부금은 선풍기, 여름 제철 과일, 레트로트 식품 등을 구매해 장애인 15가정에 전달됐다.
김미수 지점장은 "금천구 장애인 가정이 무더운 여름철을 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계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은정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함께해주시는 한전MCS(주) 구로금천지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정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금천장복은 7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폭염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에 여름철 무더위 집중 모니터링 기간을 정하여 여름철 필요 물품 전달하고 폭염, 침수 예방을 점검하며 주기적인 방문을 통해 장애인 가정의 건강을 확인했다.
“장애인” 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출처 https://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