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이 오는 23일 금천구청 앞 광장에서 2016 장애인의 날 기념 인권·문화축제 '제10회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를 개최한다.

축제는 금천구 지역주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시상식, 장애인 인권·문화체험, 장애이해 도전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금천장복 박은정 관장은 "축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전환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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