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러브백(LOVEBACK)’ 캠페인으로 지역 장애인복지관에 릴레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금천구 소재 아웃백 가산점은 지난 26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주관하는 ‘우리동네 컬링대회’에 참가자들 간식으로 ‘부쉬맨 브래드’ 빵 600개를 후원했다. 아웃백 가산점의 이번 후원은 올 5월에 이어 두 번째다.  

가산점은 지난 2016년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이후 매년 2회에 걸쳐 제품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리로케이션 전략으로 최근 새 단장한 서울 서초구 소재 아웃백 ‘양재점’도 러브백 캠페인에 동참했다. 

양재점은 앞서 27일 장애인복지관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를 방문해 가을캠프에 참석한 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갈릭 스테이크 런치박스’ 30세트를 전달했다.

한편 아웃백의 러브백 캠페인은 ‘나보다 우리’라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국에 있는 아웃백 매장은 해당 지역 복지단체와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