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한전MCS(주) 구로금천지점, 장애 가구 '전기화재 예방 점검' 진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04 17:04 조회441회 댓글0건본문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한전MCS(주) 구로금천지점(지점장 김미수)은 지난 28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에 금천구 주거취약계층 재가장애인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물품을 나눔할 수 있도록 100만원 후원금을 전달헸다.
한전MCS(주) 구로금천지점에서는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통해 구매한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예방 스티커, 콘센트, 다양한 약이 들어있는 구급함과 더불어 테이프 크리너, 제습제, 세탁세제 등 장애인 10가정에 전달해 주거환경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임직원들이 직접 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물품 전달과 직접 주거공간을 청소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미수 지점장은 “금천구 장애인 가족에게 안전한 일상을 위한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계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은정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정기적으로 장애인 가정 전기시설 점검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활동까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한전MCS(주) 구로금천지점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난 2022년 10월 업무협약을 맺어 금천구 장애인 가족의 건강 및 안전을 위한 전기검침, LED등 교체, 생필품 전달 등 직접 찾아가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출처 : 서울복지신문(http://www.sw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