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한솥'1,200개 도시락'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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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03 13:14 조회444회 댓글0건본문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주식회사 한솥이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눈부신 복지 세상 그리기’ 행사에 동백 도시락 1,200개를 후원했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눈부신 복지 세상 그리기’는 2006년부터 금천구 내 장애인 가족 및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인권 문화축제이다. 매년 4월 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그림 그리기 대회, 함께 가요제 등 다양한 활동을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해오고 있다.
한솥은 ESG 경영 중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도시락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1,200개의 도시락을 후원하여 한솥도시락 직원과 6개의 가맹점이 힘을 합쳐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최대 규모로 장애인 가족에게 전달했다.
또한, 행사에서 진행된 장애인식 개선 ‘그림 그리기 대회’의 은상을 주식회사 한솥이 직접 수여했다. 당일 행사장에는 R&D센터 이순호 센터장이 참석해 시상을 하며 금천구 내 어린이,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바른 이해와 긍정적 인식을 도왔다.
한솥 관계자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에 한솥 도시락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솥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살기 좋은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솥은 '따뜻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한솥 ESG 경영을 기반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다양한 기부 활동을 비롯해 후원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 복지를 위한 후원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ESG 경영을 앞서 나가고 있다.
출처 : 서울복지신문(https://www.sw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6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