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신문]한전MCS(주) 구로금천지점, 장애가정 침수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서 바로가기 복사하기 기사스크랩 스크롤 이동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8 09:22 조회709회 댓글0건본문
이흥재 기자 :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 이하 복지관)은 한전MCS(주) 구로금천지점(이하 구로금천지점)이 금천구 장애가정이 폭염 및 침수 대비 안전한 여름나기를 보낼 수 있도록 가정에 방문해 전기검침과 함께 여름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로금천지점과 복지관은 반지하나 쪽방, 골목형 밀집주택 등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가정에 방문해 전기 검침과 함께 침수 피해 문제는 없는지 확인했으며, 생수, 우산, 식료품 꾸러미(보양식, 과일, 여름김치 등)를 함께 전했다.
구로금천지점장은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가정을 위해 정기적으로 찾아가 전기검침을 진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정 복지관장은 “여름철 가장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무더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대상에게 여름물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MCS(주) 구로금천지점은 전력량계 검침, 현장 고객 서비스 등을 주된 사업을 하는 검침회사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난 2022년 10월 업무협약을 맺어 금천구 장애가정의 건강 및 안전을 위한 전기검침, LED등 교체, 생필품 전달 등 직접 찾아가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www.koreadisable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