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신문]‘따뜻한 마음’이 ‘따뜻한 밥상’으로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장애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기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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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21 16:25 조회1,932회 댓글0건본문
▲ 이용권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대표 정희정)는 장애인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이 있는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식생활을 지원하는 신규사업 ‘따뜻한 밥상’에 쓰인다.
‘따뜻한 밥상’은 1년 동안 월별 이용권(각 가구별)을 가지고 거주지 내 위치한 반찬가게에 방문하여 반찬을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에 함께하고 있는 반찬가게는 은성반찬(독산2동), 즉석이모반찬(독산3동), 배영민 김치,탕 전문(독산3동), 찬모음 반찬가게(가산동), 장독대(하안동)이다.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정희정 대표이사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좋은 뜻으로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더불어 소외된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은정 관장은 “올해에도 함께해주신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는 일반화장품, 기능성화장품, 의약외품 등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는 전문기관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이어가고 있어 향후 기업의 사회적 영향력이 기대된다.
문의: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02)6912-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