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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열치열 삼계탕 나눔'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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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23 08:39 조회1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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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키와니스 금천클럽... 장애인에게
건강 가득한 삼계탕, 떡, 수박 등 후원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난 13일 국제키와니스 금천클럽과 함께 2024 여름철 무더위 지원 ‘이열치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당일 행사에는 장애인 가족 120여명이 복지관으로 방문하여 영양가 있는 삼계탕과 떡, 수박 등 맛있는 식사를 했다. 또한, 복지관으로 방문하지 못하는 재가 장애인 120여명에게는 삼계탕을 배달해 가정에서도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했다. 국제키와니스 금천클럽에서는 300만원을 후원했으며, 삼계탕 포장, 배식, 가정 방문 전달 등 장애인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철규 국제키와니스 금천클럽 회장은 “금천구 장애인 가족에게 삼계탕 나눔과 봉사활동을 함께할 수 있어 뜻 깊은 활동이 되었다”며 “모두가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자리에 금천클럽이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했다.

박은정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오늘 행사를 위해 함께해주신 국제키와니스 금천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 장애인 가족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했다.

한편, 국제키와니스 금천클럽은 어린이 돕기, 난민구호, 국제민간교류 등 아동을 위한 자원봉사 단체로 어린이를 최우선으로 하는 봉사 프로그램과 지역 사회봉사사업을 진행하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출처 : 서울복지신문(https://www.sw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67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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