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우리동네 컬링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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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10-10 15:15 조회10회 댓글0건본문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 위해
19개 기관 152명 선수단 참여
장애인 시설, 지역주민 등 800여 명 동참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은 이달 23일 오전 10시 30분, 금나래문화체육센터 2층 체육관에서 ‘제4회 우리동네 컬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생활체육 축제이다. ‘우리동네 컬링대회’는 2022년 첫 개최 이후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금천구 장애인 생활체육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장애 유형이나 정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뉴-스포츠 컬링을 통해 신체활동 기회가 부족했던 장애인들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선물해 왔다.
올해는 특히 19개 기관에서 152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장애인 시설과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함께 어울릴 예정이다. 단순히 체육관 안에서만 즐기는 행사가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에서도 장애인이 자유롭게 운동하고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CJ프레시웨이, 우리은행(금천구청지점·독산동지점), KB국민은행 금천지점, 한국후지필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가산점, HY에치와이, ㈜한국경사로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후원 기업들은 대회 물품, 응원도구, 간식, 즉석카메라 등을 지원하며 금천구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함께 힘을 보탠다.
박은정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한 우리동네 컬링대회는 장애인과 주민이 함께 웃고 운동하는 금천구의 변화를 보여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안하게 운동하고 웃을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바란다” 고 했다.
출처 : 서울복지신문(https://www.sw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80964)
금천구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생활체육 축제이다. ‘우리동네 컬링대회’는 2022년 첫 개최 이후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금천구 장애인 생활체육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장애 유형이나 정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뉴-스포츠 컬링을 통해 신체활동 기회가 부족했던 장애인들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선물해 왔다.
올해는 특히 19개 기관에서 152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장애인 시설과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함께 어울릴 예정이다. 단순히 체육관 안에서만 즐기는 행사가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에서도 장애인이 자유롭게 운동하고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CJ프레시웨이, 우리은행(금천구청지점·독산동지점), KB국민은행 금천지점, 한국후지필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가산점, HY에치와이, ㈜한국경사로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후원 기업들은 대회 물품, 응원도구, 간식, 즉석카메라 등을 지원하며 금천구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함께 힘을 보탠다.
박은정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한 우리동네 컬링대회는 장애인과 주민이 함께 웃고 운동하는 금천구의 변화를 보여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안하게 운동하고 웃을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바란다” 고 했다.
출처 : 서울복지신문(https://www.sw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80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