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파이오링크, 장애인 가족 일상에 희망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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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12-18 09:55 조회18회 댓글0건본문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은 지난 16일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와 함께 장애인 가족이 직접 소망한 물품을 담아 금천구 장애인 150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망물품 나눔은 파이오링크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됐다.
소망물품은 사전에 각 가정의 필요한 물품을 조사해 생필품을 비롯해 장난감, 학용품, 건강식품, 의류 등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장 필요한 것’을 중심으로 준비된 소망물품은 연말을 맞은 장애인 가족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했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는 “연말을 맞아 금천구 장애인 가족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실제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은정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매년 변함없이 함께해주시는 파이오링크 덕분에 올해 겨울도 모두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장애인 가족 한 분 한 분의 소망을 존중해 함께해주신 파이오링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파이오링크는 기업의 인터넷 서비스가 빠르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 IT 전문기업으로, 관련 기술 분야에서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07년부터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꾸준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 서울복지신문(http://www.sw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8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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