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신문]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고령장애인 대상 '금천형 통합돌봄' 공동협약식 개최 > 언론보도/홍보

본문 바로가기


금천소식

문의전화 (02)6912-8000, 휴대전화 (010)7761-8005, TALK 카카오톡 1:1 상담, 운영시간 월~금 : 09:00 ~ 19:00 토요일 : 09:00 ~ 18:00

언론보도/홍보

메인 페이지  화살표  금천소식  화살표  언론보도/홍보

[한국장애인신문]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고령장애인 대상 '금천형 통합돌봄' 공동협약식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12-19 09:57 조회13회 댓글0건

본문


이흥재 기자 :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이 지난난 17일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함께 찾고 함께 돌보는 금천'사업의 일환으로 민·관 협력 통합돌봄 공동협약식 및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5년 기획사업 '열매희망솔루션'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장애인과 고령보호자가 함께 거주하는 가구의 돌봄 공백을 예방하고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통합돌봄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금천구청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장애인, 노인, 보건, 의료, 주거, 법률 등 1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 앞서 열린 특강에서 성공회대학교 김연아 교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서비스 연계를 넘어, 주민이 서로 돌보며 공동체 내에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금천구청 김은주 복지가족국장은 "민·관의 협력이 돌봄 사각지대 해소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박은정 관장은 "현장에서 주민을 가까이 만나는 기관들이 협력하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체계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만 55세 이상 고령장애인 가구 중, 만 65세 이상 고령보호자와 함께 거주하는 가구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며, 가정을 직접 방문해 돌봄 구조와 생활 환경을 점검하고, 협약기관과의 연합 사례회의를 통해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879)


이용약관  ㆍ   개인정보처리방침  ㆍ   이메일무단수집거부  ㆍ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ㆍ   사이트맵
사회복지법인 상금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주소 : (08604) 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 101길 17(1011-1번지)  |  전화 : 02-6912-8000  |  팩스 : 02-6912-8001
사업자등록번호 : 119-82-68843  |  E-mail : gcacts@hanmail.net
Copyrightⓒ 2016 사회복지법인 상금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WA(WEB접근성) 품질인증 마크, 웹와치(WebWatch) 2024.12.21 ~ 2025.12.20